"이건 매년 봐도 또 가고 싶다"… 34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

[제34회 대관령 눈꽃축제 2월 13일 개막]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열리는 ‘제34회 대관령 눈꽃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 중 하나다. 1993년, 대관령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겨울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된 이 축제는 어느덧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대관령눈꽃축제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이하 동일)


매년 한층 발전을 거듭하며 겨울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대관령눈꽃축제는 2026년에도 새롭다. ‘동계 꿈나무 눈동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라는 테마 아래,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여운을 잇는 이야기로, 평창의 마스코트 ‘눈동이’가 2026 밀라노 올림픽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여정을 눈과 얼음 조각으로 표현한다.

대관령눈꽃축제


축제장에는 눈동이의 성장 스토리를 따라가며 관람할 수 있는 동선이 마련된다. 초대형 눈조각과 얼음조각, 그리고 대형 눈터널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하얀 설원과 어우러진 초대형 눈터널은 축제의 대표 포토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관령눈꽃축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황병산 멧돼지 얼음땡, 새해맞이 민속놀이, 눈꽃썰매, 빙판놀이터, 눈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된다. 추운 날씨에도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야외 구이터와 지역 전통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오감으로 겨울을 체험할 수 있다.

대관령눈꽃축제


대관령눈꽃축제는 단순히 눈을 보고 지나치는 행사가 아니다. 눈과 얼음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 축제이자, 세대를 잇는 추억의 무대다.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의 장이, 어른들에게는 대관령 겨울의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시간 여행이 된다.

대관령눈꽃축제

올겨울, 대관령은 다시 한 번 하얀 세상으로 변한다. 반짝이는 눈꽃 속에서 열흘간 펼쳐질 ‘제34회 대관령 눈꽃축제’는 대한민국 겨울의 중심에서 가장 따뜻한 기억을 선물할 것이다.


[방문 정보]

- 기간: 2026년 2월 13일 ~ 2월 22일

-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35-9, 송천 일원

- 입장료(사전예매 할인):

  1) 1월 1일 ~ 1월 18일: 30% 할인 → 7,000원

  2) 1월 19일 ~ 1월 31일: 20% 할인 → 8,000원

  3) 2월 1일 ~ 2월 12일: 10% 할인 → 9,000원

  ※ 기본 입장료(정상가): 10,000원

- 주요 프로그램:

  · 메인: 대형 눈조각, 초대형 눈터널

  · 부대: 황병산 멧돼지 얼음땡, 민속놀이, 눈조각 포토존, 눈꽃썰매, 빙판놀이터, 눈놀이터, 야외구이터, 지역 전통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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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4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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