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장관이 따로 없네”… 섬진강 따라 펼쳐지는 봄꽃 명소

[매화꽃으로 유명한 봄 축제 여행지, 광양 매화마을]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하류에는 매년 봄이 되면 마을 전체가 꽃으로 뒤덮이는 장소가 있다.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광양 매화마을'은 섬진강을 따라 형성된 대표적인 매화 군락지로, 봄철이면 전국에서 방문객이 찾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광양 매화마을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라이브스튜디오


이 마을은 매화나무가 산자락을 따라 넓게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언덕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매화 군락은 강변 풍경과 함께 어우러지며 독특한 장면을 만든다. 하얀 매화꽃을 중심으로 분홍빛과 붉은빛이 섞인 꽃들이 함께 피어나면서 마을 전체가 봄빛으로 채워진다.

광양 매화마을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라이브스튜디오


광양 매화마을은 특히 섬진강과 함께 바라보는 풍경으로 유명하다. 언덕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 보면 강과 산, 그리고 꽃 풍경이 한 시야에 들어오는 장면을 만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이 꽃향기를 실어 나르며,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봄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광양 매화마을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라이브스튜디오

광양 매화마을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치용


이 시기에 맞춰 매년 매화축제도 열린다. 올해 열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오늘(13일)부터 22일까지10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식품명인 홍쌍리 여사가 운영하는 청매실농원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농원이 개방되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매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광양매화축제
사진 = 광양시


행사 기간 동안에는 매화 관련 특산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매화꽃이 가장 풍성한 시기에는 언덕 위 전망 포인트에 많은 방문객이 모이며, 강과 꽃 풍경을 함께 담기 위한 사진 촬영 장소로도 자주 언급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에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둔치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운행되는 A구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소둔치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연결되는 B구간은 주말에 운영된다. 차량 이용 시에는 둔치주차장이나 소둔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광양 매화축제 무료 셔틀버스
사진 = 광양시


광양 매화마을은 매화꽃이 절정을 이루는 3월에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섬진강과 백운산 자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꽃 풍경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장면 가운데 하나다. 강과 산, 그리고 매화꽃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 덕분에 이곳은 매년 봄이면 다시 찾게 되는 여행지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방문 정보]

-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목길 34-2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광양 매화축제 기간: 2026/3/13 ~ 2026/3/22

- 주차: 가능(무료)

  1) 둔치주차장: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300

  2) 소둔치주차장: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545-4

- 입장료: 무료

[대한민국 여행지도 by 힐링휴게소]
– 2026.03.02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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